수원시,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 국비 지원 공모 선정
경기
입력 2025-03-25 11:53:00
수정 2025-03-25 11:53:0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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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 공모에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으로 선정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국내 유망 컨벤션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K-유망 국제회의 ▲K-대표 국제회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부문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연차별 평가를 통해 2028년까지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양자기술과 바이오산업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서밋을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제회의로 육성하고자 ▲경기도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 ▲아주대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의료원 등 12개 기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개최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를 통해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의 초석을 다지고, 미래 첨단과학연구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이번 서밋이 산업, 정책, 기술을 연결하는 마이스(MICE)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수원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오·양자 융합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국내 유망 컨벤션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K-유망 국제회의 ▲K-대표 국제회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부문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연차별 평가를 통해 2028년까지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양자기술과 바이오산업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서밋을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제회의로 육성하고자 ▲경기도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 ▲아주대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의료원 등 12개 기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개최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를 통해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의 초석을 다지고, 미래 첨단과학연구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이번 서밋이 산업, 정책, 기술을 연결하는 마이스(MICE)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수원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오·양자 융합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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