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AI CCTV로 축제 안전 지켜
전국
입력 2025-03-25 13:59:44
수정 2025-03-25 13:59:44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 ‘군중안전솔루션’을 활용해 봄꽃 축제장의 군집사고를 예방합니다.
시는 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벚꽃, 복숭아꽃, 장미축제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시기에, CCTV 통합관제센터가 인구 밀집도를 실시간 분석해 단계별 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안내방송 및 기관 통보로 안전을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나뉘며, 경계 단계 이상부터는 인파 통제와 분산 조치를 시행합니다. 부천시는 위기 기준을 강화하고 관제 요원 교육을 확대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리박스쿨 댓글부대 통한 대선개입 의혹…제보자, "10년간 자료수집"
- "그림만 그렸다고요? 평화를 ‘직접 체험’한 하루"
- 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K-푸드는 내가 최고!’ 한식요리 경연대회 개최
- [문화 4人4色 | 전승훈] 그 선에 나는, 가고 싶다
- 여수흥국상가 상인회, 이재명 후보 전격 지지…"골목상권 살릴 정책 환영"
- 영진전문대, ‘2025년도 항공기술 경연대회’ 개최
- 국립민속국악원, 김일구·송재영과 함께하는 '2025 소리 판 명창무대'
- 전북 순창, 사전투표율 69.35%로 '전국 1위'…역대 최고치
- '제2회 순창군지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리박스쿨 댓글부대 통한 대선개입 의혹…제보자, "10년간 자료수집"
- 2전 세대 소비성향 하락…20·30대는 소득까지 줄어
- 3중진공, 정책자금 6월 정기 접수 개시
- 4"그림만 그렸다고요? 평화를 ‘직접 체험’한 하루"
- 5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6전세사기 피해자 860명 추가 인정
- 75월 수출 1.3% 감소…반도체 선방에도 자동차·석유화학 부진
- 8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9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10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