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기후테크 기업 43곳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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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5 19:16:59
수정 2025-03-25 19:16:5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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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사업화 자금 등을 제공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 등 총 43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기후테크 스타트업 33개사는 고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과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대·중견기업과 P.o.C(Proof of Concept) 연계 기회 등을 제공 받고 평균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습니다.
또한 유망 기후테크 중소·중견기업 10개사는 올해부터 3년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으로 지정되며, 시제품 제작 지원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마케팅 지원과 산업재산권 권리화 지원을 수령합니다.
선정된 43개사는 오는 4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와 함께 개최되는 기후테크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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