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PB 라운지’ 서초·판교 동시 개점
금융·증권
입력 2025-03-26 09:28:36
수정 2025-03-26 09:28:3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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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자산가 맞춤형 금융 서비스…종합 자산 관리 지원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4월 1일 ‘PB Lounge 서초’와 ‘PB Lounge 판교’를 동시에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PB Lounge는 한국투자증권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금융 점포로, 고액자산가 밀집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주식, 글로벌 상품, 연금, 세무 등 종합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점포는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프라자'와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알파리움’에 마련됐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PB Lounge는 고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변화하는 금융 시장 속에서 고객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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