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구미재활병원, 구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채용설명회 마련
경제·산업
입력 2025-03-27 09:15:31
수정 2025-03-27 09:15:31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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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지도교수와 1~3학년 재학생 40명은 갑을구미재활병원에 방문해 환자들의 재활치료 방법을 배웠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지난해 7월 구미대학교 산학협력 협약식과 올해 2월 간호대학 협약식을 맺은 후 지역 특화분야 전문교육과정 개발 및 인력양성, 지역사회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정착 기반 구축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로 상호 협력하고 있다.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인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치료사 80명, 재활의학과 전문의 4명, 내과 전문의 1명이 전문재활치료를 위해 근무 중이다.
지난해 155병상에서 189병상으로 병실 확대와 신관 2층, 3층 661㎡ 재활치료실 확장을 완료하고 보건복지부지정 경북 최초 회복기재활병원으로 경북 재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로봇재활치료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으로 △뇌손상 △뇌경색 △뇌출혈 △척수손상 △대퇴골·고관절 골절환자 △비사용증후군 △길랑바레 △파킨슨 등 수술 후 기능 회복시기에 있는 환자에게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해 손상 및 질병으로 인한 장애최소화 및 기능회복, 조기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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