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943면 주차공간 확보 계획 발표해
경기
입력 2025-03-27 14:14:23
수정 2025-03-27 14:14:2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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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총 1943면 주차공간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도는 올해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흥, 평택 등 16개 시 24곳에 194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소규모 자투리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도비 164억 원을 포함한 총 1248억 원이 투입되며, 12개 시 16곳에 1730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됩니다. 또한, 143면의 부설주차장도 무료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사업이 도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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