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943면 주차공간 확보 계획 발표해

경기 입력 2025-03-27 14:14:23 수정 2025-03-27 14:14:23 정주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경기도]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총 1943면 주차공간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도는 올해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흥, 평택 등 16개 시 24곳에 194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소규모 자투리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도비 164억 원을 포함한 총 1248억 원이 투입되며, 12개 시 16곳에 1730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됩니다. 또한, 143면의 부설주차장도 무료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사업이 도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