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하개발 사업장 21곳 점검 완료
경기
입력 2025-03-27 14:14:36
수정 2025-03-27 14:14:3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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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7개 시 지하개발 사업장 21곳에 대한 지하안전 점검을 마쳤습니다.
‘경기지하안전지킴이’ 42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지반침하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습니다. 총 71건의 개선사항이 발굴됐고, 이 중 66건은 이미 현장에서 개선을 완료했으며 나머지도 5월 중 완료될 예정입니다.
도는 지하안전 교육도 병행하며 시군 담당자들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지하안전 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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