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전용봉투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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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7 17:03:55
수정 2025-03-27 17:03:5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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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서구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월부터 관내 12개 동을 대상으로 폐비닐 전용봉투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재활용전용봉투 외에 20L 용량의 전용봉투를 추가 배포해 폐비닐의 회수율과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는 기존에도 재활용전용봉투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있으며, 배출실명제도 함께 운영해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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