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주민 체감형 의정활동 펼쳐
경기
입력 2025-03-28 10:45:46
수정 2025-03-28 10:45:4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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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과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은 지난 27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된장 배우고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만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주민 40여 명이 함께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을 진행하고, 직접 만든 된장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같은 날,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은 권선공원 황톳길 개장식에 참석했습니다. 황톳길은 길이 100m, 폭 2m 규모로 조성됐으며, 황토체험장과 세족장이 함께 설치돼 주민들이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해당 사업은 권선공원 유휴부지를 활용해 황톳길을 조성해 달라는 주민 요구에 따라 추진됐으며, 이 위원장은 예산 확보와 현장 점검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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