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골프&빌리지, 제주 자연 경관·인프라 갖춘 타운하우스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03-28 14:46:00
수정 2025-03-28 14:46:00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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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포도골프&빌리지 제주’는 제주 자연 경관과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고품격 타운하우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제주살이와 제주이민 등을 원하는 바쁜 현대인들이 늘면서 제주도 내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은 제주도 타운하우스는 인적이 드물고 자연 경관이 수려한 위치에 들어서는 조용한 세컨하우스의 성격을 띄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연 경관은 물론 인근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춘 지역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실거주가 주 목적인 타운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포도골프&빌리지 제주는 제주 공항에서 10분(5.2km)거리에 위치하고 노형동과도 인접해 자연과 도심,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포도골프&빌리지 제주 관계자는 "제주도 내 골프장 17곳까지 무기명 특별 회원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제주의 골프장 회원권을 구매해도 매번 그 골프장만 예약해 방문 라운딩을 하기에는 단조롭고, 방문 때마다 일반요금으로 다른 골프장을 이용하기에는 예약과 그린피가 부담스운 만큼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도골프&빌리지 제주’는 총 17세대(실사용면적 264㎡)로 구성돼 있고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층과 층 사이를 나누어 하나씩 층을 더 만드는 중층 구조 방식의 스킵플로어(Skip Floor) 구조를 적용해 공간의 개방감과 독립성을 높였으며, 이동 동선도 단축했다.
여기에 홈파티, 미니가든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개인 정원과 옥상 테라스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품을 극대화했으며, 거실 3.6m의 높은 천장고가 개방감을 준다.
단지 관계자는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기는 타운하우스 수요자들을 위해 아파트에 비견되는 첨단 시스템도 갖췄다"고 밝혔다. 무인경비 시스템, 차량 통제 시스템, 보안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또한 유해물질 발생량을 줄인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첨단 홈 IoT시스템도 도입했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 생활기기들을 편리하게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프라이버시와 재산보호를 위한 보안시스템도 강화해 입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공간과 더불어, 전 세대 남향 배치 및 거실 3.6m의 높은 층고를 갖췄다.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시설을 찾는 수요가 많은 가운데 근래 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의 고급스러움과 아파트의 안정성, 편의성 등의 장점만을 결합한 타운하우스가 현대인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공급이 제한적이라 희소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포도골프&빌리지 제주 관계자는 "타운하우스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제주로 향하는 시선도 많아졌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제주의 자연경관과 도심의 생활 인프라, 고급스럽고 효율적인 특화 설계를 품은 제주도 럭셔리 타운하우스에 관심이 모이고 있"고 밝혔다.
제주 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노형동에서 쇼핑, 병원, 외식 등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포도골프&빌리지 제주’는 내도동에 위치해 알작지 해수욕장, 외도선착장 등이 인접했다.
이호태우해변도 도보 15분(1km)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제주 최중심 지역인 노형동 중심권 3.5km이내에 위치해 단지 앞 일주서로를 통해 노형동과 연동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금의 안전을 위해 해당 주택에 가등기를 통한 재산권을 보호하고 제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품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혜택을 적용해 분양을 마감한다. 창립 특별혜택으로 노블레스 상품으로 가입하는 사람들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무료 7박의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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