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무신사와 브랜드 최초 전동화 세단 'EV4' 컬래버
경제·산업
입력 2025-03-31 08:59:11
수정 2025-03-31 08:59:11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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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EV4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전개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온라인 쇼케이스…EV4 등 경품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서 차량전시·컬래버 팝업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기아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와 함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고 31일밝혔다.
협업을 통해 양사는 ‘EV4랑 무신사랑 스타일링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SUV 중심의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는 EV4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패션을 접목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뜻하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차량과 패션을 조화시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신사는 방송인 주우재의 화보 콘텐츠를 통해 EV4와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31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신사는 온라인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EV4 1대와 무신사 4만원 할인 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기아의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는 오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EV4 차량 전시를 비롯해 주우재와 패션 인플루언서 앨리스펑크의 Work & Life 컨셉 쇼룸, 고객 참여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팝업 전시가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첫날에는 오프닝 행사로 앨리스펑크의 패션 쇼케이스인 ‘For your desire 런웨이쇼’와 스타일링 토크쇼가 개최되며 주우재의 특별 방문이 예정돼 있다.
기아 관계자는 “무신사와의 이번 협업은 EV4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가치와 패션 트렌드를 융합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로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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