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커피박 재활용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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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31 14:33:10
수정 2025-03-31 14:33:1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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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커피찌꺼기)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나섭니다.
스마트폰 앱 ‘지구하다’를 통해 커피전문점이 수거를 신청하면, ㈜천일에너지가 이를 수거해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부평구는 커피박 수거량과 활용 현황을 분석해 생활폐기물 감축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평가할 계획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4월 1일부터 운영, 첫 수거는 4월 9일에 이뤄질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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