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금양98호 위령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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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1 17:48:36
수정 2025-04-01 17:48:3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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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가 금양98호 희생 선원을 추모했습니다.
의회는 1일 인천 남항 추모탑 앞에서 열린 제15주기 위령제에는 박창호·김종배 의원을 비롯한 유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양98호는 2010년 천안함 구조 활동 중 침몰해 선원 9명이 희생됐으며, 이날 위령제는 공식적인 첫 추모 행사입니다.
참석자들은 헌화·분향, 추모사를 통해 고인들을 기렸으며, 위령탑 위치의 접근성과 인지도 부족 문제도 함께 지적됐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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