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위장이혼'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

경기 입력 2025-04-02 14:29:07 수정 2025-04-02 14:29:07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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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고액 체납자 대상으로 가택수색에 나섰습니다.

시는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한 지방세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벌여 명품 가방과 현금 등 13점을 압류했습니다.

체납자는 서류상 이혼한 배우자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체납처분을 회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고, 수색 당시 안방 화장실에 은신해 있었습니다.

시는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협조해 철저한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수색을 진행했으며, 압류 물품은 공매를 통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포천시는 향후 위장이혼이나 사해행위에 대해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시는 조세 회피에 단호히 대처해 성실 납세자 보호와 조세 정의 실현에 힘쓸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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