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베트남 동탑성, '계절근로자' 협력 강화
경기
입력 2025-04-02 14:30:40
수정 2025-04-02 14:30:40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 대표단이 베트남 동탑성을 방문해 계절근로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덕현 군수는 현지 군수와 만나 근로자 대상 한국 교육센터 설립 방안을 제안하며 상호 교류를 강화했습니다.
연천군의회와 농협 관계자들도 출정식에 참석해 동탑성 근로자들을 직접 격려했습니다. 지역 농협의 참여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며, 향후 연천농협과 임진농협의 협력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군은 근로자 수를 점차 확대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