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벚꽃데이’ 축제 열어
경기
입력 2025-04-02 14:59:38
수정 2025-04-03 16:16:2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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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벚꽃데이'축제를 개최합니다.
시에 따르면, 오는 4월 6일(일) 오산천변 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벚꽃 풍경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을 더한 행사로, ▲소상공인 마켓 ▲시민 공연 ▲산불 이재민 성금 모금 부스 등이 운영됩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이 함께하는 벚꽃 마켓’으로 시작되며, 수공예품, 커피, 디저트, 과일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됩니다.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으로 30여 개 팀이 참여합니다.
시는 벚꽃 관람과 지역 소비를 연계하고자 행사장을 구성했으며, 산불 피해 상황을 고려해 일부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피크닉존과 벚꽃 포토존 등을 운영합니다. 또한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는 기획공연 ‘공연이 있는 날’의 첫 무대인 ‘벚꽃잇데이’가 열리며, 밴드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한편, ‘공연이 있는 날’은 시의 복합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산역광장, 고인돌공원, 맑음터공원 등에서 정기 운영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오는 4월 6일(일) 오산천변 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벚꽃 풍경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을 더한 행사로, ▲소상공인 마켓 ▲시민 공연 ▲산불 이재민 성금 모금 부스 등이 운영됩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이 함께하는 벚꽃 마켓’으로 시작되며, 수공예품, 커피, 디저트, 과일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됩니다.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으로 30여 개 팀이 참여합니다.
시는 벚꽃 관람과 지역 소비를 연계하고자 행사장을 구성했으며, 산불 피해 상황을 고려해 일부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피크닉존과 벚꽃 포토존 등을 운영합니다. 또한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는 기획공연 ‘공연이 있는 날’의 첫 무대인 ‘벚꽃잇데이’가 열리며, 밴드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한편, ‘공연이 있는 날’은 시의 복합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산역광장, 고인돌공원, 맑음터공원 등에서 정기 운영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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