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공중위생 수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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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3 20:32:39
수정 2025-04-03 20:32:3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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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2025년 공중위생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계획에 따라 등급평가, 업소 지원, 지도·점검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원 발생 업소를 중심으로 시설 기준과 위생관리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목욕장 수질 검사 등을 통해 사전 위험 요소를 해소할 방침입니다.
하반기에는 이·미용업소를 포함한 서비스 평가를 확대하며,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미용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붙임머리, 두피관리 등 실무 중심의 전문기술 교육도 총 20회 운영할 계획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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