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4일부터 20일간 진행
전국
입력 2025-04-04 12:55:17
수정 2025-04-04 12:55:17
최영 기자
0개
정일윤 의원 대표위원 위촉…재정 운영 적정성 집중 점검
[서울경제TV 전북=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2024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마무리에 따라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임실군의회가 위촉한 검사위원이 결산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는 절차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정일윤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김금순·배경한 전직 공무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들은 군이 작성한 결산서와 첨부서류를 검토해 예산이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히 집행됐는지를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종료 후 위원들은 검사 의견서를 임실군수에게 제출하며, 군수는 이를 첨부해 오는 5월 31일까지 임실군의회에 결산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입 안이 건조해 불편할 땐 인공타액 ‘드라이메디겔’
- 2일동생활건강, 유튜버 ‘비타민신지니’ 콜라보 신제품 ‘지큐랩’ 2종 출시
- 3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3년 연속 발간
- 4세브란스병원, NCSI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5년 연속 1위
- 5"강진을 혁신하자" 김보미·노두섭 의원 북콘서트 성황
- 6돌연사 키우는 조용한 병…'비후성 심근병증' 아세요?
- 7김한종 장성군수 "정부 예산 확보에 사활"
- 8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아시아 최대 규모 AI 특화센터
- 9정용진, G마켓 살릴까…신세계·알리바바 JV 의장 선임
- 10슬림폰 전쟁 ‘옛말’…삼성·애플, 소비자 외면에 ‘전략 변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