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FTA센터,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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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7 14:04:14
수정 2025-04-07 14:04:1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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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2025 탄소국경세 대응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을 추진합니다.
2026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앞두고 탄소배출량 관리 및 정보 공개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 국내 중소기업은 전문 인력 부족과 진단·컨설팅 비용 부담으로 대응이 어려운 상황.
이에 경기FTA센터는 컨설팅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지원사업에 선정된 경기도 중소기업 20개사와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컨설팅에 돌입합니다.
도는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뿐 아니라 바이어의 탄소 배출량 보고 요구 등 증가하는 시장 요구에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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