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못자리 적기 설치 당부
경기
입력 2025-04-07 15:56:36
수정 2025-04-07 15:56:3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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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볍씨 소독과 못자리 설치 시기의 중요성을 농가에 안내했습니다.
시는 정부보급종이 전량 미소독 종자인 만큼 온탕소독과 약제소독을 병행해 병해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부 종자의 경우 발아력 저하 우려가 있어 약제소독만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못자리 설치는 4월 20~25일 사이가 적기라며, 작황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기 조절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사전 준비와 철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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