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청년 위한 ‘디지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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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8 11:59:44
수정 2025-04-08 11:59:4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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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가족돌봄청년에게 노트북을 지원했습니다.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카카오메이커스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후원한 노트북 40대를 전달받아, 가족돌봄청년 40명에게 배부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은 카카오같이가치와 연계한 모금 수익으로 마련된 노트북 200대 중 일부이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 지역에 분배됐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가족돌봄청년의 학습권 보장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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