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경제자유구역 지정 건의
경기
입력 2025-04-08 15:58:52
수정 2025-04-08 15:58:52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의회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며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규제로 인한 성장 제약을 극복하고,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연계된 입지 강점을 살려 첨단산업과 지역경제를 유치할 최적의 기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5분 발언에서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핵심인 104역 명칭을 조속히 확정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한 전략 수립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시의회는 역세권 개발과 경제특구 추진이 양주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도성훈 인천교육감, 고교 무상교육 국고지원 연장 환영
- 2인천시, APEC 손님맞이 문화행사 ‘성황’
- 3대한상의, 서울 코엑스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개막
- 4임실군, 유관기관 고향사랑·인재양성 기부 솔선수범
- 5셀트리온 ‘앱토즈마’ IV 제형, 美서 CRS 적응증 허가 추가 승인
- 6CGV, 빙그레와 광복 80주년 ‘처음 듣는 광복’ 8일 개봉
- 7KT, 1인 가구 겨냥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Plus’ 출시
- 8컴투스프로야구V25, 김도영 복귀 기념 이벤트 실시
- 9동아제약, 건기식 셀파렉스 베이직 라인 3종 출시
- 10넥슨, ‘던전앤파이터’ 서비스 2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