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소통하는 교장, 전북교육 살릴 리더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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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8 20:51:10
수정 2025-04-08 20:51:10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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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교육연수원, 초·중등 예비 교장 대상 정책 연수 진행
미래교육 대비 리더십·정책 이해 역량 강화…165명 참여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이 예비 교장들에게 “교사, 학부모, 학생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교육으로 전북을 살리자”고 강조했다.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7일 도내 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감, 교육전문직원 등 교장 자격 대상자 165명을 대상으로 정책 연수 및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을 선도할 학교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학교 경영과 교육정책 이해, 리더십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학교장이 갖추어야 할 정책 이해력, 조직 내 갈등관리, 소통 역량, 현장 중심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수 과정에서는 전북교육청의 핵심 정책 설명을 비롯해 일선 학교장의 실천사례 공유, 자율과 책임을 강조한 리더십 특강 등이 마련돼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서 교육감과의 특강 및 심층토론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전북교육의 방향성과 학교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천적이고 현장 중심의 연수 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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