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주거취약계층 지원 나서
경기
입력 2025-04-09 14:27:05
수정 2025-04-09 14:27:0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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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시가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상향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착한부동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공공임대주택 물색부터 입주, 정착까지 이주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대상자에게 적합한 주택을 매칭하고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는 등 실질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입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착한부동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공공임대주택 물색부터 입주, 정착까지 이주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대상자에게 적합한 주택을 매칭하고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는 등 실질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입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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