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양재천에서 벚꽃 시즌 오프라인 이벤트
경제·산업
입력 2025-04-09 14:26:29
수정 2025-04-09 14:26:29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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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라이언 애드벌룬 설치

‘라춘 봄 배달 in 양재천’은 지난 연말 도산공원에서 진행한 '라춘 복 배달'에 이어 강남구와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행사로,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 중 한 곳인 양재천 일대에서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카카오와 강남구는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즌을 앞두고 시민들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양재천 보행자교(밀미리다리) 인근에는 봄의 정취를 담은 약 6m 크기의 초대형 라이언과 춘식이 애드벌룬이 설치된다. 머리에 꽃장식을 한 라이언과 꽃잎을 형상화한 춘식이와 함께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꾸몄으며, 거울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셀카존도 마련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라이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토존 위치는 카카오맵에서 ‘라춘 봄 배달’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최선 카카오 프렌즈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광화문에서 진행한 ‘라춘도쬬비치’, 겨울에 선보인 ‘라춘 복 배달 in 도산공원’에 이어 ‘라춘 봄 배달’까지 도심 곳곳에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펼쳐나가고 있다” 며 “양재천에서 라이언과 춘식이와 함께 벚꽃 시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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