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중소기업회장 취임식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4-09 15:01:14
수정 2025-04-09 15:01:39
이수빈 기자
0개
박종석 제11대 회장 취임

이번 행사는 박종석 제11대 서울중소기업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서울지역 중소기업 간 협업과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섭 의원(서울 도봉구갑/국민의힘) 을 비롯해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섭 의원은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며,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국가 경쟁력”이라며,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이 더욱 단결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구·판매, 보관·운송, 공동 상품개발은 물론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 전환(AX)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대응을 통해 유능한 협업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 임기를 맞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에서는 현재 기계, 인쇄, 가구 등 전통 제조업부터 고척·시흥 공구상가, 문정동로데오상점가 등 유통·골목시장과 최근 주목받는 AI산업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총 92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설립·운영되고 있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내판 ‘지브리풍’ 언제쯤…규제에 갇힌 네이버
- 포스코이앤씨, 또 사망 사고…안전시스템 ‘실종’
- ‘10년 적자’ 컬리…해법 없는 김슬아
- 적자 지속 ‘티맵’, IPO 약속 기한 지킬까
- 기아 EV3 ‘세계 올해의車’ 선정…현대차 “韓美공장 풀가동”
- [단독] "미디어산업 OTT 전환에"…태광그룹 티캐스트, 자체 제작 중단
- 마사회, 말박물관서 박현의 ‘비스타-전망’ 개막
- 빈체로카발로, 스프린터 시리즈 두 번째 관문 정복
- TYM, 북미 고객 초청 행사 성료…"美 시장 경쟁력 강화"
- 마사회 말수의학 연구, '경주마 腱질환 위험요인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