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축제 세미나 열어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의회가 축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시의회 ‘FUNFUN한 축제 만들기 연구모임’은 9일 ‘지역 축제의 트렌드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김포형 축제 모델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축제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박재호 청운대 교수가 강연을 맡아 지속가능한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참석 의원들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축제의 방향성을 모색했습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축제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를 위한 행보가 주목됩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