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식 갈등 해소
경기
입력 2025-04-11 14:15:30
수정 2025-04-11 14:15:3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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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시정소식지 ‘구리소식’ 의회면 누락 논란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백경현 시장은 소식지 편집 과정에서 구리시의회와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편집위원회의 심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편집 일정 조정과 시민 편집인을 통한 공정성 확보 방안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집행부와 시의회의 갈등을 풀고 협력의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소통과 공정한 시정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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