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노후 농업기계...미세먼지 저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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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1 14:24:44
수정 2025-04-11 14:24:4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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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올해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해당 사업은 노후 농업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씩 총 6,805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5대의 노후 경유 트랙터와 콤바인에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
지원 대상은 2012년 12월 31일 이전엔 생산된 경유 트랙터 또는 콤바인을 6개월 이상 보유한 농업인으로, 해당 기계가 정상 작동해야 하며 농협의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기계여야 합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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