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백령·옹진에 공중보건의사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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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1 14:55:57
수정 2025-04-11 14:55:5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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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의료 취약지 지원을 위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49명을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된 인력은 의과 22명, 치과 14명, 한의과 13명으로, 백령도·강화군·옹진군 등 도서·농어촌 지역에 집중 배치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총 7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올해 지역 보건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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