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전 부천시의장, 보건·복지 분야 연이은 행보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시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 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보건의료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응급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14일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에도 참석해 “경기 결과보다 중요한 건 진심 어린 도전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고, 그 속에서 필요한 의정 방향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