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일본서 투자유치 본격 추진
전국
입력 2025-04-21 13:53:57
수정 2025-04-21 13:53:57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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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투자관심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오사카 EXPO 기업관 참관도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일본 나고야에서 한국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21일 광양경자청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6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양경자청은 나고야에서 소재부품 분야 투자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 간담회를 열고 수기에 세이키·이토정밀·엘레펀테크 등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일정 중 오사카 EXPO 기업관을 참관해 글로벌 투자 트렌드를 살피고 기업 네트워크 확대에도 나섰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이번 일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한국 진출을 계획하는 소재 분야 기업들과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잠재 투자 기업과 심도 깊은 상담을 이어가 가시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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