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대한철인3종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금융·증권
입력 2025-04-22 09:18:36
수정 2025-04-22 09:18:3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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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 후원 및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나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대한철인3종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철인3종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결합한 종목으로, 최근 건강과 도전을 중시하는 문화와 맞물려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계를 극복하려는 도전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맹호승 대한철인3종협회장, 국가대표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는 메인 스폰서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년 아시안게임과 2028년 올림픽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한라이프는 비인기 종목 후원을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철인3종 경기와 관련 이벤트,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철인3종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 없이 각자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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