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시정 개편 예고…'전방위 변화 기대'

경기 입력 2025-04-22 14:01:51 수정 2025-04-22 14:01:51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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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인사혁신부터 스마트도시 조성, 주민 밀착형 행정 강화까지 전방위적인 정책 개편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직원 평가 기준 강화와 고위직 책임성 제고, 육아 공무원에 대한 실질 지원 강화 등 인사 제도 정비가 핵심으로 뽑혔습니다.

구내식당 직영 운영과 지역 식자재 활용, 정기 휴무 확대 등으로 지역경제와 직원 복지를 동시에 겨냥한 조치도 포함됐습니다. 또한 스마트폴, 지능형 버스쉘터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이 가산면·선단동 일원에 본격화됩니다.

CCTV 스마트안심센터와 세정 편의 확대, 고액 체납자 대상 압류 강화 등 생활안전 및 세정 혁신도 함께 추진됩니다.

시는 시민 체감 행정을 목표로 2027년까지 행정복지센터 신축, 민원콜센터 강화 등 행정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례브리핑에서는 9개 핵심 사업 외에도 시민 중심 행정을 위한 신규 계획들이 다수 공개됐습니다.

시는 오는 6월 10일 다음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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