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관, ‘바벨라토르 철봉 대회’ 후원…소외계층에 희망 전해

경제·산업 입력 2025-04-23 09:56:41 수정 2025-04-23 09:56:41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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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호관]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건강한 관절을 위한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전호관'은 부산에서 열린 '바벨라토르 소외계층 돕기 철봉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4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운동 유튜버 '바벨라토르'가 주최한 특별한 이벤트로 철봉을 통해 체력뿐만 아니라 나눔의 의미까지 전하는 자리였다.

전호관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연계형 대회였던 만큼,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도전과 함께 건강한 에너지가 부산 전역에 퍼졌다"며 "우리 브랜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 그리고 따뜻한 나눔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과 운동 팬들은 "운동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근영 전호관 이사는 "바벨라토르와 같은 건강한 영향력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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