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팀프레시 물류업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경제·산업
입력 2025-04-23 13:13:01
수정 2025-04-23 13:13:01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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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진행된 필수법정교육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대한안전교육협회는 팀프레시 물류업 종사자의 안전 의식 제고 및 작업장 내 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팀프레시는 국내 신선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물류센터와 운송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체계적인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법정 의무교육을 포함한 실효성 높은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회에서 진행한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진행된 필수 법정 교육으로, ▲물류센터 내 중량물 취급 안전 수칙 ▲장비 조작 및 차량 운행 시 유의사항 ▲근로자의 건강 관리 및 응급 대응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지침 등의 내용을 포함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작업장에서의 위험 요인을 효과적으로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협회는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서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정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기 근로자 교육, 관리감독자 교육, 신규 입사자 교육 등을 포함해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안전보건 지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신 안전 법규와 산업별 주요 이슈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강조되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강의도 강화하고 있다.
정성호 협회장은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은 모든 근로자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며, 이를 위해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여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의 안전보건교육 과정 및 수강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안전교육협회 이러닝 교육 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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