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7~28년 '도 체전' 유치
경기
입력 2025-04-23 13:13:25
수정 2025-04-23 13:13:2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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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2027~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는 지난 2월 유치 신청을 시작으로 3월 현장 실사와 4월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시 승격 이후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다. 시는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2028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약 4만 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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