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4-23 14:50:24
수정 2025-04-23 14:50:24
이수빈 기자
0개
"인근 소상공인·주민에 위로 되길"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게 될 음악회는 클래식부터 아카펠라,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으로 여의도 일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음악회는 인근 소상공인과 직장인,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수요음악회를 직접 관람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의도에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농심, 사우디에 ‘K-스마트팜’ 첫 삽…현지서 채소 판매
- “12조 벌고 쥐꼬리 세금?”…구글, 조세회피 도마
- 한화에어로, 우리사주 강매 의혹…공정위 “법 위반 검토”
- 롯데, 체질 개선 속도…“직무급제 도입·전사 협업”
- SK텔레콤 유심 해킹에…국내 1위 신뢰 ‘흔들’
- SK바사, 모더나 mRNA 특허 독점 장벽 뚫었다
- “HDC현산 시공 불안”…‘광명11구역’ 현대건설 단독 시공
-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영업익 4867억원…전년比 119.9%↑
- 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1251억원…전년比 28.9%↓
- 한국토지신탁, 회사채 수요예측서 500억 확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심, 사우디에 ‘K-스마트팜’ 첫 삽…현지서 채소 판매
- 2퇴근 후 부업된 지 한달…NXT, 점유율 '껑충'
- 3캠코, 후임 사장 인선 '속도’…대선 앞두고 금융권 촉각
- 4“12조 벌고 쥐꼬리 세금?”…구글, 조세회피 도마
- 5한화에어로, 우리사주 강매 의혹…공정위 “법 위반 검토”
- 6지방銀, 1분기 성적표는? '지역기업 부실화' 최대 변수
- 7롯데, 체질 개선 속도…“직무급제 도입·전사 협업”
- 8SK텔레콤 유심 해킹에…국내 1위 신뢰 ‘흔들’
- 9SK바사, 모더나 mRNA 특허 독점 장벽 뚫었다
- 10“HDC현산 시공 불안”…‘광명11구역’ 현대건설 단독 시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