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미니태양광 민간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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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4 16:07:45
수정 2025-04-24 16:07:4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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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민간보급 활성화에 나섭니다.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은 고양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설비 형태는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소비하는 구조로 시는 작년 사업을 통해 56가구, 약 41kW를 지원했습니다.
올해도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 일부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설비인 미니태양광이 보급되면 탄소중립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선도에 힘 쓰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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