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7~'28 체육대회 '254억' 투입
경기
입력 2025-04-25 13:07:57
수정 2025-04-25 13:07:5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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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27~'28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연다.
시에 따르면, 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2028년 경기도종합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두 대회에 총 2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154억 원은 시 예산, 100억 원은 도 예산으로 구성된다. 예산은 ▲시설비 224억 원, ▲대회 운영비 30억 원으로 편성됐다.
2027년에는 시설비 202억 원, 운영비 22억 원이, 2028년에는 시설비 8억 원, 운영비 22억 원이 각각 사용될 계획이다.
2년간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약 4만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이 오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요식업, 숙박업, 운수업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도 예상된다.
대회를 앞두고 도비가 투입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20개소와 학교체육시설 15개소 등 총 35개 체육시설에 대한 정비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8일 시의회를 찾아 대회 추진 관련 설명회를 열고, 시의원 전원의 동의를 얻은 바 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유치가 무산된 이후 다시 추진돼 확정된 것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2028년 경기도종합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두 대회에 총 2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154억 원은 시 예산, 100억 원은 도 예산으로 구성된다. 예산은 ▲시설비 224억 원, ▲대회 운영비 30억 원으로 편성됐다.
2027년에는 시설비 202억 원, 운영비 22억 원이, 2028년에는 시설비 8억 원, 운영비 22억 원이 각각 사용될 계획이다.
2년간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약 4만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이 오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요식업, 숙박업, 운수업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도 예상된다.
대회를 앞두고 도비가 투입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20개소와 학교체육시설 15개소 등 총 35개 체육시설에 대한 정비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8일 시의회를 찾아 대회 추진 관련 설명회를 열고, 시의원 전원의 동의를 얻은 바 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유치가 무산된 이후 다시 추진돼 확정된 것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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