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일산병원'지정
전국
입력 2025-04-25 16:11:35
수정 2025-04-25 16:11:35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에도 24시간 소아응급환자 전담 진료체계가 본격 가동됩니다.
이번 사업은 중증소아응급환자의 최종 치료와 상시 소아응급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는 지난해부터 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 소아응급 진료 거점기관 선정으로, 지역 소아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보건건강국장은 “아이들의 건강은 국가 미래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소아응급 진료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의회, 5분 자유발언서 도시 시정 전방위 개선 촉구
- 2글로벌 보안 기업 이반티,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 강화
- 32025 용담검무, 남원서 이틀간 전통·무예·예술의 장 열린다
- 4토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814억…전년比 136.24% 증가
- 5롯데칠성음료, 재생 플라스틱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 도입
- 6부천시, 학교폭력 안전망 강화 ‘원팀’ 체제 구축
- 7오세현 아산시장, 진다례 통해 세대 존중과 화합 강조
- 8인천시, 이동형 홍보로 ‘안전한 도시’ 이미지 강화
- 9천안시, 밤이 머무는 도시 만든다
- 10당진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발…두 달간 집중 모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