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미용업소 위반행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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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5 16:12:02
수정 2025-04-25 16:12:0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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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검찰단이 무면허 의료행위, 미신고 미용업 영업행위 등 위법사항을 적발했습니다.
특사경은 불법 시술에 관한 제보를 받고, 지난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고양·부천 등 12개 시군 상가 밀집 지역 미용업소 150여 곳을 수사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무면허 의료행위 7건 ▲미신고 미용업 영업행위 6건 ▲무면허 미용업 영업행위 6건 ▲미용업 변경신고 미이행 2건 ▲미용업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1건 등 총 22건입니다.
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는 "최근 K-뷰티 산업의 발전과 미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불법 미용업소가 성행하고 있다"며, "미용업소 이용 시 영업 신고 여부와 관련 업종의 면허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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