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먹거리...식중독균 17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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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9 16:32:40
수정 2025-04-29 16:32:4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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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안전한 행사 환경 조성을 위해 30일까지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운영합니다.
이번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운영은 다수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시 관계자는 언급했습니다.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배치되며, 현장에서 조리된 음식이 판매되기 전에 식중독균 17종에 대한 신속검사를 진행합니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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