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북부 택시쉼터 개소
경기
입력 2025-04-29 16:32:54
수정 2025-04-29 16:32:5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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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오남읍 양지리에 북부 택시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쉼터는 남부 호평동 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공간으로,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습니다.
대지면적 1,182㎡, 연면적 340.85㎡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은 휴게실과 회의실, 여성쉼터, 2층은 체력단련실과 남성쉼터로 구성됐습니다.
시는 시비 19억 3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쉼터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남양주지부가 위탁 운영하게 됩니다.
별동으로 마련된 북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은 지역 택시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는 이번 쉼터 개소를 통해 택시 서비스 품질 개선과 운수종사자 복지 향상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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