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M타운 채널 론칭…"TV 플러스로 NCT·에스파 본다"

경제·산업 입력 2025-04-30 08:36:27 수정 2025-04-30 08:36:27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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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삼성전자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SM타운(SMTOWN) 채널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채널에서는 NCT, 에스파, 라이즈 등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음악, 뮤직비디오, 스페셜 클립 등을 볼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 SM타운 채널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삼성 TV 플러스는 TV와 모바일 기기에서 즐길 수 있으며, 현재 30개국에서 3300여개 채널과 6만5000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한다
.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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