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학부모 대상 ‘독서력 특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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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30 16:55:14
수정 2025-04-30 16:55:1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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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상동도서관은 오는 5월 20일 오전 10시, 제93회 도서관 아카데미로 『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독서력 수업』의 저자 김수미 작가를 초청해 학부모 대상 특강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미 작가는 고려대 교육학 박사과정 수료자이자 독서문화연구원 대표로, 다년간의 독서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녀의 학업 성취를 높이는 전략적 독서 지도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강연은 자녀가 책과 친해지는 습관 형성부터 중학생 이전 필수 독서 전략까지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독서를 통한 사고력 및 자기주도 학습력 향상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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