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S등급"
전국
입력 2025-04-30 17:00:52
수정 2025-04-30 17:00:52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GH는 평균 점수 77.6점을 웃도는 90.13점을 기록했습니다. 도 내 S등급 기관은 GH가 유일합니다.
GH는 개인정보 정책 수립, 안전조치, 신기술 대응 등 전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신기술 환경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GH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는 공공기관의 신뢰와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지난해 11월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운영 및 조직 격상이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안군, 민선 8기 대미 장식…공모사업 3305억 원 확보
- 2신우철 완도군수 "의료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
- 3이권재 오산시장 "AI 교육강화로 미래 경쟁력 높인다"
- 4천안시, 출산가정 경제 부담 완화 위해 지원금 확대
- 5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김치 나눔
- 6부천시, 도시재생 연계 ‘청년 창업 플랫폼’ 추진
- 7당진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두 달간 집중 모금
- 8인천시, ‘소비자의 날’…권익 보호 공감대 확산
- 9의왕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속도 높인다
- 10안성시, 24개국 글로벌 인플루언서 팸투어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