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키르기스스탄에 탄소중립 숲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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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2 13:19:09
수정 2025-05-02 13:19:0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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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가 민간위탁으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GH가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시행하게 된겁니다.
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과학원의 가리예프(E.Gareev) 식물원으로, GH는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양묘장 조성,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H 관계자는 “이번 키르기스스탄 사업은 GH의 첫 국제개발협력 사례로, 조경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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