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QR기반 스마트 주소시설 확대
경기
입력 2025-05-02 15:18:34
수정 2025-05-02 15:18:3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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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확대 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해당 시설은 QR코드를 통해 위치 안내는 물론 행정, 관광, 안전 정보까지 제공하는 다기능 정보 플랫폼으로 활용됩니다.
시는 정약용브랜드 이미지를 적용해 시설 디자인의 통일성과 지역 상징성도 강화했습니다.
와부읍과 조안면 등 재난취약지역에는 ‘기초번호판 설치 사업’이 병행되며,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도 예정돼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공공시설에는 스티커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생활 속 응급 대응과 안전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는 10일에는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 체험과 참여를 통한 활용도 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주소 기반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시민 중심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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