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 서울시민마라톤서 소아암 환우 위해 2000만원 기부
금융·증권
입력 2025-05-07 09:06:23
수정 2025-05-07 09:06:2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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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가족 60여명 봉사단 구성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애큐온과 함께하는 소아암환우돕기 제22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는 ‘일 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소아암 환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대회 당일에는 애큐온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봉사단을 꾸려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 모여 대회 물품 보관소 운영, 완주자 메달 증정, 간식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애큐온은 이번 행사에서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우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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